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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란 "미국 공격 시 즉각 보복" 경고 [글로벌 핫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이란 "미국 공격 시 즉각 보복" 경고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4.06 17:36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이란 "미국 공격 시 즉각 보복" 경고
이란이 미국의 추가 공격 위협에 대해 즉각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인데요.
자세한 상황, 확인해 보시죠.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이란의 기반시설을 공격할 경우, 같은 방식으로 보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군 관련 자산을 타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 등 주요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러면서, 현지시각 7일을 시한으로 제시했습니다.

녹취> 에스마일 바가에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미국이 공격을 한다면 이란 역시 같은 방식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이란 인프라가 공격받으면 그대로 되돌려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란은 국가 안보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란은 미국을 향해 민간 인프라를 겨냥한 공격은 전쟁범죄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는데요.
특히 이번 전쟁이 미국 정부가 선택한 전쟁이라고 주장하면서, 미국 국민 다수도 전쟁에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이탈리아 총리, 걸프 3국 순방···협력 강화
다음 소식입니다.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가 걸프 국가들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군사지원과 에너지·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동 상황 속 외교 해법을 모색하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현지시각 4일,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를 잇달아 방문하며 중동 상황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란 전쟁으로 원유와 가스 공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되는데요.
사우디와는 방어적 군사 지원을, 카타르와는 에너지 협력을 논의했으며, 아랍에미리트와도 안보 및 협력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녹취> 조르자 멜로니 / 이탈리아 총리
"이탈리아의 목표는 단순히 상황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 이탈리아의 국익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걸프 지역이 불안해지면 국제 질서뿐 아니라 에너지 가격, 기업 비용, 일자리, 그리고 결국 가계 부담까지 모두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편, 이번 순방을 통해 멜로니 총리는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 안전 확보와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3. 뉴욕 부활절 퍼레이드···화려한 봄 축제
다음 소식입니다.
미국 뉴욕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화려한 복장을 하고 축제를 만끽했는데요.
도심 가득 봄 분위기가 찾아온 뉴욕으로 떠나보시죠!
뉴욕 맨해튼 5번가에는 부활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성패트릭 대성당 주변에서 열리는 뉴욕의 부활절 퍼레이드는 매년 많은 인파가 찾을 정도로 대표적인 부활절 행사인데요.
참가자들은 전통 부활절 의상을 입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요.
반려동물까지 함께 참여할 정도로 활기찬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녹취> 제프 야니 / 축제 관계자
"오늘은 2026년 부활절 일요일입니다. 뉴욕에서는 이날 축제에 와야 하는 날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이 입은 전통 의상도 매우 멋집니다. 이런 축제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녹취> 조수 / 축제 참가자
"정말 대단합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사람들이 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처음으로 참여했는데, 정말 자랑스럽고 설렙니다."

참가자들은 뉴욕 부활절 퍼레이드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라며, 자부심과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4. 캄보디아, 전통 소 달구지 경주 개최
마지막 소식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전통 농경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특별한 경주가 열렸습니다.
농민들이 직접 기른 소를 몰고 참가하는 소 달구지 경주인데요.
치열한 현장 분위기, 전해드립니다!
이곳은 캄보디아!
크메르 새해와 수확기를 앞두고 전통 소 달구지 경주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트랙터 보급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전통을 지키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했는데요.
올해 대회에는 80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크메르 전통이 보존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km 흙길 코스를 달렸습니다.

녹취> 그넴 소팔 / 경주 참가자
"조상들이 남긴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이 경주에 참여했습니다. 젊은 세대가 소 수레와 이런 경주를 더 잘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녹취> 셍 소케앙 / 관광객
"소 경주를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전통이 보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러 왔습니다. 소들이 정말 멋지네요."

경주에 참가한 농민들은 요즘처럼 연료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 소를 활용한 농업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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