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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노동부,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 10만 곳 전수조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노동부, 산업재해 고위험 사업장 10만 곳 전수조사

등록일 : 2026.04.13 20:29

모지안 앵커>
최근 대전 안전공업 화재 등으로 일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 10만 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강재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재이 기자>
건물 위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대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지난달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이 사업장은 최근 5년간 세 차례 화재가 발생했던 고위험 사업장이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 제11회 국무회의 (지난달 24일)
"위험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안전 관련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철저하게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사업장 10만 곳을 선별해 전수조사에 착수합니다.
이달 13일부터 모든 대상 사업장은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를 자체 점검해야 합니다.
미흡한 부분은 개선하고, 그 결과를 관할 지방 노동관서에 제출합니다.
다음 달부터는 자체 점검을 하지 않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약 3만 개 초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정부가 직접 감독과 점검에 나섭니다.
업종별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합니다.
특히 점검을 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한 사실이 확인되면 사법 처리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가 이뤄집니다.
사업장 규모에 따른 맞춤형 관리도 병행됩니다.
중·대형 사업장은 산업안전감독관이 전담 관리하고, 소규모 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 등과 연계해 컨설팅과 현장 지도를 지원합니다.
정부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엄정한 대응을 통해 반복되는 산업재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겠단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강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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