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비가 내리며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절기 '곡우'입니다.
절기 답게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 때 이른 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충청과 호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 사이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전국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고요.
산발적으로 내리다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후부터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날아오겠습니다.
서쪽지역부터 점차 황사의 영향을 받겠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오늘 내리는 비에 황사가 섞일 수 있어서, 최대한 맞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19도, 세종과 광주 20도, 대구와 울산은 23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남부와 제주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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