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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이란 휴전 연장 환영 [글로벌 핫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유엔, 미·이란 휴전 연장 환영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4.23 17:35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유엔, 미·이란 휴전 연장 환영
유엔이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연장을 환영하며, 긴장 완화와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상황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2일, 유엔 대변인은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휴전 연장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결정이 양국 간 긴장 완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엔은 모든 당사국이 휴전을 해치는 행동을 자제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는데요.
이와 함께 파키스탄의 추가 협상 중재 노력을 지지하며, 포괄적 해결을 위한 여건을 조성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스테판 뒤자리크 / 유엔 대변인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휴전 연장을 환영하며, 이는 긴장 완화와 외교적 해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키스탄의 중재 노력도 지지하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해결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차질이 에너지 가격과 비료 비용 등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항행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인도 면사 업계, 전쟁 여파 속 수요 급증
다음 소식입니다.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는 가운데, 인도 면사 업계가 뜻밖의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 수요 증가도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중동 전쟁으로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인도 면사 업계가 수혜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인도산 면사를 대체 공급처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인도 루피화 약세로 인도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중국 수입이 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주문이 40% 증가하며 공장 가동률이 100%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 리플 파텔 / 피오텍스 코트스핀 대표
"현재 65~75일 정도의 추가 주문이 확보돼 있고, 가격도 안정적인 상황이라 이런 흐름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로와 희망봉 항로 등 주요 루트가 열려 있어, 특히 방적 업계 수출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편, 인도 내 다른 제조업의 경우에는 상업용 가스 부족 등으로 타격을 입고 있지만, 방직 공장들은 주로 태양광 전력을 사용해 연료 차질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 얼음 조형물 해체
다음 소식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래퍼 드레이크의 대형 얼음 조형물이 안전 문제로 해체됐습니다.
조형물에 올라가거나 파손을 시도하는 관람객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해체 현장에는 수백 명의 팬이 방문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토론토 소방당국은 래퍼 드레이크의 대형 얼음 조형물을 해체했습니다.
현장에는 수백 명이 몰려들었는데요.
조형물 내부에는 새 앨범 공개 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현장에 모인 팬들은 이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형 얼음 조형물은 안전상의 이유로 해체 결정이 내려졌는데요.
일부 관람객이 조형물에 올라가거나 파손을 시도하면서 안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녹취> 캐나다 시민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위험한 행동을 가볍게 생각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실제로 얼음 위로 올라가는 영상도 봤습니다."

녹취> 캐나다 시민
"예상보다 규모가 훨씬 컸고, 소방관들이 물을 계속 뿌리며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멀리서도 물 흐름을 따라가면 바로 위치를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번 조형물 해체와 관련해 토론토 시장은 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팬들의 관심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4. 워싱턴, 아기 아시아 코끼리 첫 공개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 워싱턴 국립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아시아 코끼리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25년 만의 탄생이라는데요.
관심을 한몸에 받은 귀여운 아기 아시아 코끼리, 함께 만나보시죠!
현지시각 22일, 워싱턴 국립동물원은 지구의 날에 맞춰 아기 아시아 코끼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2일, 25년 만에 태어난 아기 아시아 코끼리, 린마이는 당돌하고 장난기 많은 활발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동물원에는 수백 명의 관람객이 몰려 린마이의 첫 공개를 함께했습니다.
린마이는 사람들의 관심 속에 우리를 뛰어다니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습니다.

녹취> 로비 클라크 /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 코끼리 관리자
"린마이는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임신 기간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 준비해왔는데 지금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녹취> 제시카 와이너 / 매사추세츠 방문객
"아이들에게도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처음 방문한 워싱턴에서 특별한 장면을 보게 돼서 정말 인상적입니다."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린마이가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특별한 장면을 보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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