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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靑 "안보협상 진전돼야···미국과 많은 논의 중"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靑 "안보협상 진전돼야···미국과 많은 논의 중"

등록일 : 2026.04.24 20:15

모지안 앵커>
청와대가 쿠팡 문제와 별개로 안보 협상이 진전돼야 한다는 입장 아래, 미국과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작권 전환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미국 정관계에서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간 안보 협상에까지 영향이 가고 있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베트남 순방 중 기자들을 만나, 쿠팡 문제가 영향을 주고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쿠팡 문제는 법적 절차대로 진행하고, 안보 협상은 안보 협상대로 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입장 아래, 미국과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보 협상 지연이 한미동맹 관계 전체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조속히 재개돼야 한단 입장을 재차 피력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논란'에 대해서는 한미 기밀정보 유출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장관은 지난달 국회에서 북한 구성시를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정부 고위당국자로선 처음으로 공개 확인했는데, '연합 비밀' 유출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미국이 대북정보 공유 제한 조처를 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다만, 정 장관은 이미 연구기관 발표와 언론 보도 등으로 공개된 정보를 기초로 한 발언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위 실장은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이 최근 '정치적 편의주의'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조건'을 앞질러선 안 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조건'을 맞추려는 노력을 10여 년간 해왔다면서, 많은 부분에서 진전이 이뤄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는 3단계 임무수행능력 평가·검증 등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추진 중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최은석)
위 실장은 한미 공조체계를 손상함 없이 전작권을 빠른 시일 내에 전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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