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4천8백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도 성사되면서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
(장소: 어제, 하노이 시내 호텔)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베트남의 경제와 행정을 총괄하는 레 밍 흥 총리도 동석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를 비롯한 양국 경제인과 정부 인사 등 500명이 모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두 나라 기업 협력을 강조하며, 전통 제조업을 넘어 미래 첨단 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원유, 희토류 등 전략 자원의 공급망 확보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요소수 등 에너지 자원 분야의 공급망 연계를 강화해 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포럼을 계기로, 양국 기업 간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70여 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는데, 특히 우리 기업의 호치민시 철도 차량 수출 계약도 이뤄졌습니다.
4천800억 원의 대규모 사업입니다.
레 밍 흥 총리는 우리 기업들의 사업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즉시 해결을 돕겠다며, 기업들의 제안도 각 부처에 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경제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초대형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편집: 김세원)
최영은 기자 / 베트남 하노이
"현지 진출한 기업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 사격을 펼치며 경제 성과를 이끈 이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늘 밤 귀국합니다.
하노이에서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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