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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기업 장애인 고용률 3.1%···의무 첫 달성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기업 장애인 고용률 3.1%···의무 첫 달성

등록일 : 2026.04.29 17:40

임보라 앵커>
지난해 민간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이 3.1%를 기록했습니다.
관련 제도 시행 이래 처음으로 의무 고용률을 달성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지난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은 평균 3.27%로 전년 대비 0.06%p 올랐습니다.
고용 인원은 약 31만 명으로 1만1천여 명 늘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이 3.1%를 기록해 처음으로 의무 고용률을 달성했습니다.
근로자 백 명 이상부터 천 명 미만인 기업의 경우 모두 의무 고용률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백 명 미만과 대기업 집단은 2%대를 맴돌았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 부문의 고용률은 3.94%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부문에서 근로자의 장애인 고용률은 6.09%, 공공기관은 4.17%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다만 공무원은 2.85%에 그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화인터뷰> 고혜연 /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특정직 공무원 비중이 높은 교육청과 헌법기관 등에서 상대적으로 장애인 고용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공무원 부문의 장애인 고용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컨설팅, 직무 발굴 등 고용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입니다."

장애 유형과 성별로 보면 중증과 여성 장애인의 비중이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었습니다.
특히 정신적 장애 유형의 비중이 23.1%로 지난해 처음 20%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해 장려금을 지속 지급하고 의무 회피 기업에 대한 부담금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민혜정)

KTV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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