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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찰스 3세, 미 의회 연설···양국 동맹 강조 [글로벌 핫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찰스 3세, 미 의회 연설···양국 동맹 강조 [글로벌 핫이슈]

등록일 : 2026.04.29 17:37

박유진 외신캐스터>
세계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 전해드리는 글로벌 핫이슈 시간입니다.

1. 찰스 3세, 미 의회 연설···양국 동맹 강조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미 의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양국 동맹을 강조했는데요.
세계 여러 상황 속에서도 협력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현지시각 28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미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 참석해 미국과 영국의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어떠한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보호라는 공동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전 세계가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미국과 영국의 특별한 동맹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녹취> 찰스 3세 / 영국 국왕
"지금처럼 불확실성과 갈등이 큰 시기에 우리가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유럽과 중동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 세기에 걸쳐 이어온 미·영 동맹은 아주 특별한 관계입니다. 미국 국민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찰스 3세 국왕은 또, 우크라이나 지원과 평화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미국과 유럽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2. 브라질, 콜롬비아 메르코수르 가입 추진
다음 소식입니다.
브라질이 남미 공동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콜롬비아를 남미 경제 공동체 '메르코수르'의 새 회원국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확인해 보시죠.
현지시각 28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메르코수르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국가도 단독으로는 무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폭넓은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메르코수르 가입과 관련해 향후 다른 국가로의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 브라질 대통령
"콜롬비아를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에 포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국가로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무역 시대에는 어느 나라도 혼자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편, 메르코수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가 창설한 경제협력체로 남아메리카 공동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FIFA "월드컵, 갈등 아닌 통합의 무대"
다음은 월드컵 관련 소식입니다.
FIFA가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월드컵은 갈등이 아닌 통합의 무대라며, 어떤 국가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시죠.
현지시각 28일, 밴쿠버에서 열린 AFC 총회에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월드컵에서 어떤 국가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상황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이란을 대회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선을 그은 발언입니다.
인판티노 회장은 그 누구도 뒤처지게 하고 싶지 않으며, 40여 일 후 시작될 월드컵은 단결과 평화의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잔니 인판티노 / FIFA 회장
"이제 월드컵까지 40일 정도 남았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이번 월드컵은 통합의 상징이자 평화를 위한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녹취>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 칼리파 /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축구는 희망의 원천이자 평화의 힘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단합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한편, 2026년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리며, 이란은 현재 예정대로 이번 월드컵 경기에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인간 한계 넘은 2시간 벽···마라톤 새 역사
마지막 소식입니다.
마라톤에서 '불가능의 벽'으로 여겨졌던 2시간의 기록이 무너졌습니다.
한 선수의 도전이 마라톤의 새 역사를 쓰게 된 건데요.
한계를 넘어선 마라톤 선수, 사웨의 여정을 함께 만나보시죠.
현지시각 26일, 런던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케냐 마라톤 선수, 사바스티안 사웨가 세계 최초로 풀코스를 2시간 이내에 완주했습니다.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은 오랫동안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사웨 선수는 마라톤 풀코스인 42.195km를 1시간 59분 30초에 완주하며 한계를 넘어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수많은 훈련과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가능한 기록입니다.

녹취> 패트릭 나바 / 아디다스 러닝 총괄
"이번 러닝화 모델은 기존보다 러닝 효율을 1.6% 개선했습니다. 1.6%를 기록으로 환산하면,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의 장벽을 넘을 수 있게 해주는 수준입니다."

녹취> 마크 마코프스키 / 아디다스 크리에이티브·혁신 수석 부사장
"기존 방식을 뛰어넘으려면 평범한 접근으로는 안 됩니다. 50% 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사웨 선수의 이번 기록은 단순한 승리를 넘어, 마라톤의 기준을 다시 쓰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요.
사웨 선수가 착용했던 마라톤화까지도 주목을 받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핫이슈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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