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필수, 공공의료 관련 의료진과 전문가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공, 필수의료 분야에 정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
(장소: 오늘, 청와대 영빈관)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이란 주제로 청와대에서 열린 의료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이 의료 취약지와 국립대병원 종사 의료진과 응급, 소아 등 필수 분야 의료진 등 100여 명을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공 의료와 필수 의료 문제는 정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공공의료를 확장하려면 국가 공동체의 책임을 확실히 강화해야 되겠다, 개인의 돈을 버는 영역으로 다 남겨두고 거기에 도덕과 공적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 과연 유효한가, 이런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방 의료 공백은 경제적 측면이 강한 만큼, 이 문제도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서 해결이 가능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료 수가가 제대로 책정돼 있는 게 맞냐며, 수가 체계 합리화가 필요하단 점도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의료 문제 만큼 국민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게 없어, 의료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며 의료는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교육도 있겠고 문화 부분도 있겠고 여러 가지 있겠지만 결국은 의료 상황이 어떠냐, 나와 내 가족들이 아플 때 또는 필요할 때 충분한 의료환경이 보장되느냐, 이게 또 중요하다고 해요."
이 대통령은 아울러 의대 정원 문제를 비롯한 의료 개혁이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며 의료계와 정치권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김명신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최영은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